"급식 등 전 사업 성장" 신세계푸드, 2Q 영업익 97억 20.8%↑

류난영 기자 2024. 8. 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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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수치다.

이는 식품제조, 베이커리, 급식, 프랜차이즈 등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르게 성장한 영향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전 사업영역의 고른 성장과 수익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각 사업간 시너지 및 효율성을 높이며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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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8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 블랑제리 매장에서 모델들이 신세계푸드의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 식물성 런천을 활용해 만든 '런천 사라다 버거' 등 다양한 저탄소 베이커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식품제조, 베이커리, 외식, 급식 등 전 사업영역에서 대안식품을 활용한 저탄소 식생활을 제안하는 베러위크(Better Week)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2024.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신세계푸드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 늘어난 393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식품제조, 베이커리, 급식, 프랜차이즈 등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르게 성장한 영향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전 사업영역의 고른 성장과 수익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각 사업간 시너지 및 효율성을 높이며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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