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가장 중요한 민생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민생 경제에 가장 중요한 것이 지역 경제의 활성화"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통해 "GDP(국내총생산), 수출, 투자 등의 성과들이 실제 민생 회복과 내수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민생 경제에 가장 중요한 것이 지역 경제의 활성화"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통해 "GDP(국내총생산), 수출, 투자 등의 성과들이 실제 민생 회복과 내수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그 중심에 일자리가 있다"면서 "지역의 산업이 살아나고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때 청년들이 지역에 모이고 그 힘으로 지역이 다시 살아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지역 스스로 주역이 돼 창의적인 발전 모델을 만들고, 다양한 성공 사례를 창출하도록 힘껏 지원하겠다"면서 "지방이 살아나고 국가 균형 발전이 이뤄지면 청년 일자리, 주거 문제, 저출산 등 우리가 당면한 많은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과감한 규제 혁신, 기업의 지방 이전, 투자 촉진 등으로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oskymoo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태구 "수입 없던 무명시절 월세 24개월 밀려"
- “냄새가 심하게 난다”…혼자 살던 30대女 숨진 채 발견
- 디카프리오, 26살 여친과 수영 중 '이것'의 습격 받아
- 콘크리트 깔린 60대, 병원 10곳 ‘뺑뺑이’ 끝 숨졌다…유족들 “출혈이라도 잡아줬다면”
- [단독]파리 도착 직후 발목 접질린 안세영…코치진 “가만히 있어라”
- 경찰서 앞 ‘두손 들고’ 지나가는 이상한 女?…경찰관이 구했다
- 배우 한지민, 잔나비 최정훈과 열애중…10세 연상연하 커플
- 안세영 “싸우려는 의도 아냐…협회·팀과 최대한 이야기한 뒤 말할 것”[파리2024]
- ‘수면제 대리처방’ 권진영 후크 대표 집유…“지위 이용해 범행 주도”
- BTS슈가 '사건 축소' 논란…'음주 스쿠터'인데 킥보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