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초기 자금 낮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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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이 경기도 평택에서 계약금 500만원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 부담이 없는 '착한' 단지를 공급 중이다.
8일 동문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8개동 753가구(전용 84㎡A 530가구·84㎡B 139가구·107㎡ 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동문건설은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 'All-In-One 주거통합서비스'를 무상으로 4년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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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동문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8개동 753가구(전용 84㎡A 530가구·84㎡B 139가구·107㎡ 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계약금 500만원만 있으면 입주때 추가 비용 부담이 없다는 파격적인 조건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중도금 60% 무이자, 올해 11월 26일 이후 무제한 전매도 가능핟. 특히 적은 자금으로 수도권 지역에서의 내 집 마련을 노리는 젊은 신혼부부, 직장인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지출에 많은 부담이 가고 있는 요즘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이러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단지가 위치한 평택 화양지구는 평택 내 민간개발 택지지구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등 개발호재도 풍부한 편이다.
이 사업장은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된 38번 국도 인근에 위치해 주변 지역 이동이 편하고 평택제천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충북, 강원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안중역(KTX 직결 예정)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안중대로(예정)가 단지 인근에 있어 경부고속선과 서해선 복선전철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 안중역(KTX 직결 예정)에서 평택선(예정)을 이용해 평택역까지 이동하면 서울 지하철 1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GTX A·C 노선(예정)이 평택지제역으로 연장 운행이 발표돼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안중역(KTX 직결 예정)은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이 예정돼 있다. 해당 사업은 작년 8월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 중이다. 올해 9월 마무리 후 2025년 착공이 계획돼 있다.
단지에서 도보통학거리에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복합공공청사(예정)와 종합병원(예정), 중심상업지역(예정)도 지근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동문건설은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 ‘All-In-One 주거통합서비스’를 무상으로 4년간 지원한다. 서비스 기능은 ▲ Smart Home ▲ Living Support ▲ Community System ▲ Communication의 총 4가지로 이뤄져 있다.
또 실내 조명·난방 제어, 공동현관 원패스 출입, 간편 민원신청, 커뮤니티 이용 예약관리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무상 지원 기간 종료 후에는 입대위와 서비스 제공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서비스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동문건설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알람시스템, 지하주차장 클린에어 시스템,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스마트 도어 카메라, 무인택배 시스템 등 첨단 설비도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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