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입수 내기 이어 덱스에 또 도전장 "인생의 쓴맛을 보여줄게"('산지직송')

정혜원 기자 2024. 8. 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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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 안은진과 덱스가 '찐남매'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안긴다.

8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남해에 이어 경상북도 영덕에서 뜨거운 바다살이를 시작하는 사 남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조업은 잠시 미뤄두고 사 남매가 직송할 영덕의 제철 식재료는 복숭아다.

찐 남매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막내 라인인 안은진과 덱스는 남해 입수 내기에 이어 오목 게임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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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네 산지직송'.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 안은진과 덱스가 '찐남매'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안긴다.

8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남해에 이어 경상북도 영덕에서 뜨거운 바다살이를 시작하는 사 남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시작부터 UDT 출신 덱스마저 긴장하게 만든 역대급 바다 일거리가 등장하며 현장을 초토화시킬 전망이다. 제작진은 "4명 중 단 2명만 내일 새벽 3시 조업을 나간다"라고 알려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급기야 염정아는 "오늘 저녁 못 해먹겠다"라며 저녁 업무 파업까지 선언한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50%의 확률인 새벽 3시 조업 2인을 선정하기 위한 운명의 랜덤 뽑기가 진행되고 환호와 절규로 엇갈린 사 남매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상 첫 조업에 나설 멤버는 과연 누가 될지 궁금해진다.

조업은 잠시 미뤄두고 사 남매가 직송할 영덕의 제철 식재료는 복숭아다. 영덕의 불볕 더위 속에서 노동에 진심인 면모로 열정을 불태우는 사 남매의 수확 현장이 공개된다. 또한 직접 수확한 제철 복숭아로 한층 더 풍부해질 큰 손 염정아 표 '복숭아 돼지갈비'부터 오감 만족 저녁 한 상에 기대가 모인다.

또한 호두나무가 반겨주는 두 번째 언니네 하우스가 베일을 벗는다. 찐 남매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막내 라인인 안은진과 덱스는 남해 입수 내기에 이어 오목 게임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은진은 덱스를 향해 "너 내가 인생의 쓴맛을 보여줄게"라고 자신감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 과연 승부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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