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 '최강 원 팀'에 양주파출소 순찰2팀·8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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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경찰서는 조직 문화 개선과 현장 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주민 안전을 선도한 양주파출소 순찰 2팀 8명을 '최강 원 팀(One Team)'으로 선정하고, 팀원 전원에게 포상과 인증패 제막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김대정 경찰서장은 '최강 One Team'에 선정된 팀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 "존중과 소통을 중심으로 한 직장 문화가 유기적인 팀워크를 형성해 주민이 만족하는 현장 활동으로 이어질 것"이며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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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경찰서는 조직 문화 개선과 현장 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주민 안전을 선도한 양주파출소 순찰 2팀 8명을 '최강 원 팀(One Team)'으로 선정하고, 팀원 전원에게 포상과 인증패 제막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최강 원 팀 선발은 순찰팀장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팀워크와 신속한 대응으로 치안만족도를 높인 팀에게 주어지며, 전 지역경찰관서의 동료평가와 경찰서 관련 기능을 가진 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분기별로 선발된다.
올해 2분기에 원 팀으로 선발된 양주파출소 순찰 2팀은 상호존중과 소통, 범죄예방 활동, 현장 활동의 활성화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송용범 양주파출소 순찰 2팀장은 "바쁜 치안여건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소통하며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팀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정 경찰서장은 '최강 One Team'에 선정된 팀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 "존중과 소통을 중심으로 한 직장 문화가 유기적인 팀워크를 형성해 주민이 만족하는 현장 활동으로 이어질 것"이며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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