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백 조사' 권익위 간부,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대전CBS 김정남 기자 2024. 8. 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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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간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8일 경찰과 권익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서 권익위 소속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부서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응급 헬기 이용 사건 등도 조사해왔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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