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故 채드윅 보스만 이어 코니 치엄도 세상 떠났다...연이은 비보 [할리웃통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코니 치엄(Connie Chiume)이 사망했다.
6일(현지 시간) 코니 치엄의 채널을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유가족은 "치엄 가족은 국제적으로 찬사를 받은 배우 코니 치엄의 사망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유감이다. 코니 치엄은 2024년 8월 6일 가든 시티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게시물을 접한 많은 누리꾼은 코니 치엄의 사망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코니 치엄(Connie Chiume)이 사망했다. 향년 72세.
6일(현지 시간) 코니 치엄의 채널을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유가족은 "치엄 가족은 국제적으로 찬사를 받은 배우 코니 치엄의 사망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유감이다. 코니 치엄은 2024년 8월 6일 가든 시티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시기에 사생활을 보호해 주셨으면 좋겠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하겠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게시물을 접한 많은 누리꾼은 코니 치엄의 사망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코니 치엄은 2018년 영화 '블랙 팬서'에서 부족 지도자 역인 자와바리로 출연했다. 그는 '블랙 팬서'의 속편인 2022년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서도 와칸다의 원로 정치인으로 등장했다.
이외에도 그는 '라이온 킹'을 원작으로 한 비욘세의 디즈니 뮤지컬 영화에 출연해 심바의 어머니 사라비 역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다. 가장 최근에는 올해 2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곧 밤이 온다'에도 출연했으며, 지난 3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영화 '하트 오브 더 헌터'에도 등장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블랙 팬서' 배우가 비보를 맞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0년 8월 '블랙 팬서'의 주인공 채드윅 보스만은 대장암으로 사망했다. 그의 나이는 향년 43세였다. 배우 도로시 스틸도 지난 2021년 95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는 '블랙 팬서'에서 상인 부족 장로 역을 맡았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코니 치엄', 영화 '블랙 팬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곳 털 밀면 합체 때 느낌 달라"...충격 사생활 고백한 女스타
- 엄태구, 은퇴하려고 했었다...충격
- 독일인 남편 '건강 악화' 알렸던 김혜선...눈물나는 소식 전했다
- 매일 아내와 뽀뽀하는 남편이 수명 4년 더 길다 (연구결과)
- 18살 연하 남편과 잘사는 줄...함소원, 결국 파국 맞았다
- 3일만에 각방·파혼...한국 떠난 국민 배우
- '김구라 子' 그리, 군입대 직전 "혼인신고 썼다" 깜짝 고백
- 마마무 휘인, 이별 발표...
- 75세 된 전유성, 잘 안보이더니...안타까운 근황 전해졌다
- 회당 5500만 원 출연료...유재석보다 잘나갔던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