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건설 현장 폭염 안전 수칙 준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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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가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건설 현장 온열질환 대책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충북 음성 금왕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건설 공사 근로자에게 생수를 전달하고 폭염 대책을 살폈다.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는 액화수소 제품의 안전성을 검사하는 수소안전관리 핵심 인프라다.
공사는 건설 현장의 온열질환을 포함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오는 9월까지 현장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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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건설 현장 온열질환 대책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충북 음성 금왕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건설 공사 근로자에게 생수를 전달하고 폭염 대책을 살폈다.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는 액화수소 제품의 안전성을 검사하는 수소안전관리 핵심 인프라다. 현재 공정률은 45%로, 2025년 6월 준공 예정이다.
김상민 경영지원처장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그늘막 설치, 냉수 상시 비치, 정오~오후 2시 사이 작업 자제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라고 말했다.
공사는 건설 현장의 온열질환을 포함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오는 9월까지 현장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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