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4강 신유빈, 언니들과 중국 넘기 올인…우하람, 메달권 진입 재도전[올림픽 NOW]

이성필 기자 2024. 8. 8.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합복식과 단식에 이어 세 번째 4강에 오른 신유빈, 이번에는 반드시 만리장성을 넘겠다는 각오입니다.

탁구 단체전 4강에 진출한 여자 대표팀, 중국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겨룹니다.

도쿄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전웅태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성승민에게 기대를 겁니다.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선에 나서는 우하람, 도쿄 대회 4위의 한을 반드시 풀겠다는 각오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탁구 여자 단체전 4강전에 나서는 여자 대표팀, 중국이라는 만리장성을 무너트리느냐가 관건이다.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가 총공세로 기적 만들기에 나선다. ⓒ연합뉴스
▲ 탁구 여자 단체전 4강전에 나서는 여자 대표팀, 중국이라는 만리장성을 무너트리느냐가 관건이다.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가 총공세로 기적 만들기에 나선다. ⓒ연합뉴스
▲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선에 나서는 우하람은 2020 도쿄 올림픽 4위 한풀이에 집중한다. ⓒ연합뉴스
▲ 근대 5종 펜싱 랭킹라운드로 몸을 푸는 전웅태, 파리 훈련 중 생일이 있어 축하 케익을 받았다. ⓒ파리바게트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혼합복식과 단식에 이어 세 번째 4강에 오른 신유빈, 이번에는 반드시 만리장성을 넘겠다는 각오입니다.

탁구 단체전 4강에 진출한 여자 대표팀, 중국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겨룹니다.

2008 베이징부터 2020 도쿄까지 4연속 금메달을 싹쓸이한 중국을 이긴다면, 그 자체가 엄청난 사건입니다.

태권도는 여자 57kg급 김유진이 출전합니다. 역대 3개의 금메달을 안겨다줬던 체급, 16년 만에 금맥이 터질지 주목됩니다.

근대 5종은 개인전 펜싱 랭킹라운드로 시작합니다. 도쿄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전웅태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성승민에게 기대를 겁니다.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선에 나서는 우하람, 도쿄 대회 4위의 한을 반드시 풀겠다는 각오입니다.

역도에서는 남자 73kg급에 박주효가 출전합니다. 2년 전 척추 수술로 장애 5급 판정을 받았지만, 엄청난 회복력을 앞세워 메달권 진입을 노립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