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안양시 취약계층에 냉감 이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콤이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양시 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여름 이불 지원에 나섰다.
신경호 코스콤 경영전략본부 본부장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이 코스콤의 지원을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사업장이 위치한 안양 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다양한 생활 밀착형 나눔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콤이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양시 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여름 이불 지원에 나섰다.
코스콤은 전날 안양시청에서 '코스콤과 함께하는 안양시 희망드림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으로 마련된 물품은 여름용 냉감 이불 세트다. 안양시 관내 저소득 주민 140여명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경호 코스콤 경영전략본부 본부장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이 코스콤의 지원을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사업장이 위치한 안양 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다양한 생활 밀착형 나눔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 2016년부터 코스콤의 사업장이 위치해 있는 안양시에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