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4억 체납’ 박유천, 복귀 시동거나…“모두 그리워” [DA★]

2024. 8. 8.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 및 세금 체납 등 물의를 빚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 투약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혐의가 인정될 시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라고 선언했으나 마약 투약 혐의가 인정된 후에도 1년 만에 팬미팅 등으로 복귀했다.

이에 더해 박유천은 지난해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박유천은 4억 900만 원의 세금을 체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마약 및 세금 체납 등 물의를 빚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ss y'all(모두 보고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유천이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이 담겼다. 박유천은 모자를 눌러쓴 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 투약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혐의가 인정될 시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라고 선언했으나 마약 투약 혐의가 인정된 후에도 1년 만에 팬미팅 등으로 복귀했다.

이에 더해 박유천은 지난해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박유천은 4억 900만 원의 세금을 체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더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22년 독립 영화 ‘악에 바쳐’로 국내 스크린 복귀를 시도했으나 극장 개봉이 무산됐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