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세종 권역장애인구강센터 개소…"진료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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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이 8일 오전 10시 세종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세종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642.37㎡(194평) 규모의 외래진료실과 전신마취실, 회복실 등을 갖췄다.
김종빈 세종치과병원장은 "충남 권역과 경기도 권역에 이어 세종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 구강보건 향상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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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박우경 기자 =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이 8일 오전 10시 세종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세종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642.37㎡(194평) 규모의 외래진료실과 전신마취실, 회복실 등을 갖췄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세종시로부터 장비 구축 및 시설비 13억 원을 지원받아 장애인 진료를 위한 첨단 시설이 들어서 있다.
앞으로 병원은 전문인력과 보조인력 교육을 강화해 지역 장애인의 구강진료를 위한 거점 역할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장호성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종빈 세종치과병원장, 이종혁 치과병원장, 강민구 세종시 보건소장, 배경택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종빈 세종치과병원장은 “충남 권역과 경기도 권역에 이어 세종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 구강보건 향상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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