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차기작은 미스터리 코미디 '개소리'…신입 경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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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가 차기작에서 신입 경찰로 변신한다.
오늘(8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연우는 차기작으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 출연을 확정했다.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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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가 차기작에서 신입 경찰로 변신한다.
오늘(8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연우는 차기작으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 출연을 확정했다.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연우는 극 중 2년 차 신입 경찰 '홍초원' 역을 맡는다. 초원은 은퇴한 경찰견(소피)를 입양해 키우는 씩씩하고 해맑은 인물로 순재네 별장 마당으로 자꾸 뛰어 들어가는 소피 때문에 시니어 5인방과 친해지게 된다.
연우는 최근 종영한 MBC '우리, 집'에서 선함과 악함, 양면성을 가진 마녀 이세나 역을 맡아 몰입도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매 작품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그가 '개소리'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연우가 출연하는 '개소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OTT 특화 콘텐츠로 선정, 제작지원한 드라마로 오는 9월 KBS 2TV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출처 = 9아토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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