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15㎏ 감량 후 퀸가비와 ‘삐끼삐끼’ 챌린지 “MZ로 거듭나는 시방솔비”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솔비가 유행하는 챌린지에 나섰다.

8월 6일 솔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퀸가비에게 삐끼삐끼 댄스를 배워봤다"며 "MZ 재질로 거듭나는 시녀 솔비"라고 전했다.

이어 솔비는 "가비 퀸가비 '삐끼삐끼' 챌린지. 시방솔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솔비는 가비와 하께 '삐끼삐끼' 춤을 선보였다. 가비는 솔비의 진지한 표정으로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는 혼자 웃음 참기에 실패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솔비 삐끼삐끼 너무 귀엽고 예쁘다", "퍼포먼스 웃겨요", "누나 너무 웃겨요", "반복 재생할게요", "솔삐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솔비는 난자 냉동 후유증으로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솔비는 지난 3월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 모델로 발탁되면서 15㎏을 감량했다.

한편 솔비는 지난달 22일 새 디지털 싱글 '먼데이 디스코(Monday Disco)'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2년 8월 '그대를 그리다' 이후로 약 2년 만이다. '먼데이 디스코'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작사 및 작곡한 곡으로, 70년대의 디스코 사운드를 담은 노래다. 반복적인 신디사이저와 EP 사운드, 에너지 넘치고 반복적인 리듬이 특징이다. 솔비는 개인 채널 '시방솔비'를 오픈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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