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4억 체납' 박유천 근황 공개…"모두 그립다"

2024. 8. 8.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 투약 혐의와 고액 체납 등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전했다.

이후 박유천은 지난해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포함돼 빈축을 산 바 있다.

박유천은 양도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등 4억900만원(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박유천은 일본 등 해외에서 활동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유천 SNS]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마약 투약 혐의와 고액 체납 등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전했다.

8일 박유천은 자신의 SNS에 "Miss y’all"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이 헬스장에 방문했다.

박유천은 모자를 눌러쓴 채 자기관리 일상을 공유했다.

그의 한쪽 팔에 자리한 타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결국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박유천은 지난해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포함돼 빈축을 산 바 있다. 박유천은 양도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등 4억900만원(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박유천은 일본 등 해외에서 활동 중이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