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텍시스, 상반기 매출 75억…전년比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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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열팽창 고방열 소재 부품 전문기업 코스텍시스가 실적 턴어라운드를 본격화하고 있다.
코스텍시스 관계자는 "현재 여러 고객사와의 양산 퀄리티 테스트를 긴밀히 진행하며, 고객사 저변을 확대하고 있어 스페이서가 본격 양산에 들어갈 내년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면서 "이번 실적 개선과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향후 더 큰 도약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전략적 사업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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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저열팽창 고방열 소재 부품 전문기업 코스텍시스가 실적 턴어라운드를 본격화하고 있다.
코스텍시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7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실적 개선은 주거래처인 NXP사의 통신 관련 RF(무선주파수) 패키지 수주 회복에 기인하고 있다. 회사 측은 전력반도체 스페이서에 집중해 글로벌 대형 고객사로부터 양산 퀄리티 테스트를 통과한 후 활발한 수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텍시스 관계자는 "현재 여러 고객사와의 양산 퀄리티 테스트를 긴밀히 진행하며, 고객사 저변을 확대하고 있어 스페이서가 본격 양산에 들어갈 내년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면서 "이번 실적 개선과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향후 더 큰 도약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전략적 사업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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