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에너지 취약계층 100가구에 냉방비 10만원씩 지원

허광무 2024. 8. 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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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폭염과 열대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고자 특별냉방비 1천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특별냉방비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울주군은 냉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 100가구에 가구별 1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군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이달 말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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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폭염과 열대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고자 특별냉방비 1천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특별냉방비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울주군은 냉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 100가구에 가구별 1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군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이달 말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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