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슈퍼노바’ 하반기도 올 킬 작정한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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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올 킬 또한 작정한 듯 SM이 '좌드림,우스파'로 대변되는 필승 IP를 총출동 시킨다.
샤이니-엑소-NCT 이른바 'SM 남돌 3축' 대표 멤버들이 '아껴둔' 히든 카드 솔로 데뷔에 나서며 샤이니 민호와 엑소 찬열, NCT 재현이 그 중책을 맡게 됐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첫 솔로 앨범을 내놓기로 했고, 애칭 자체가 흥행 보증수표인 '믿듣탱' 태연도 하반기 등장해 SM 천하에 '화룡점정'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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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올 킬 또한 작정한 듯 SM이 ‘좌드림,우스파’로 대변되는 필승 IP를 총출동 시킨다. 여기에 샤이니 민호와 엑소 찬열, NCT 재현, 레드벨벳 아이린 ‘무려 태연’까지 ‘원톱 라인업’마저 완성, 거를 타선 없는 극강의 4분기 레이스를 예고했다.
‘1일1신곡’에 방불케 하는 ‘아카이브’급 SM 하반기 로드쇼에서 가장 눈에 띈 대목은 NCT 드림과 에스파 일명 ‘SM 원투 펀치’의 재등판이다. 앞서 미니 앨범과 정규 음반을 각각 발매 ‘쌍끌이 인기’를 견인한 자타공인 ‘필승 복식조’로서 하반기엔 그 순서를 바꿔 ‘드림 정규, 에스파 미니’ 체제로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SM이 보유한 메가 IP 볼륨이란 아티스트별로 떼놓고 보니 새삼 더욱 ‘거대’하게 느껴진다. 샤이니-엑소-NCT 이른바 ‘SM 남돌 3축’ 대표 멤버들이 ‘아껴둔’ 히든 카드 솔로 데뷔에 나서며 샤이니 민호와 엑소 찬열, NCT 재현이 그 중책을 맡게 됐다.
소녀시대, 레드벨벳 등 SM 대형 여성 그룹들도 ‘스핀오프 시리즈’라 명명할 만한 이런 흐름에 가세한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첫 솔로 앨범을 내놓기로 했고, 애칭 자체가 흥행 보증수표인 ‘믿듣탱’ 태연도 하반기 등장해 SM 천하에 ‘화룡점정’을 찍는다.
‘뉴 SM 사단’에 새롭게 합류하는 대형 신인들도 예고돼 있다. 에스파 이후 4년만 ‘SM 걸그룹 계보’를 이을 여성 신예들이 하반기 출격하며, 5인조 남성 트로트 아이돌, 여기에 ‘팝의 본고장’ 영국 출신 SM 보이 그룹 등 ‘다양성’마저 확보한 새로운 피를 수혈, ‘SM 미래’를 견인한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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