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와 함께 즐기는‘더더더마켓’…27개 업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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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 대표 로컬 프리마켓인'더더더마켓'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펼쳐지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8일 횡성군에 따르면 '더더더마켓 with 토마토 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7개 업체가 참여해 축제 기간 지역 최대 규모의 프리마켓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기간 '더더더마켓'을 방문하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먹거리는 물론 독특한 수공예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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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횡성군 대표 로컬 프리마켓인‘더더더마켓’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펼쳐지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8일 횡성군에 따르면 ‘더더더마켓 with 토마토 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7개 업체가 참여해 축제 기간 지역 최대 규모의 프리마켓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더더 배가되어 행복을 나누는 마켓’이라는 뜻의 ‘더더더마켓’은 둔내면 브랜드 가치 향상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년 추진되는 둔내면 도시재생사업으로, 올해 4년째를 맞이했다.
축제 기간 ‘더더더마켓’을 방문하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먹거리는 물론 독특한 수공예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머그잔, 방향제 만들기 등의 이색 체험에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더더더마켓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축제 장소인 둔내종합체육공원 일원 30여개 부스에서 진행된다.
이근석 둔내면 주민협의체 회장은 “지역 주민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 주도 사업인 더더더마켓이 특색 있는 지역 프리마켓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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