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B.A.P란 팀명으로 활동, 현실적으로 어려워” 눈물

김지하 기자 2024. 8. 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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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6년여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첫 미니앨범 '커튼 콜'(CURTAIN CAL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6년 만에 그룹 활동을 재개한 이들은 비에이피란 이름 대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란 본명을 이어 붙인 이름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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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6년여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첫 미니앨범 ‘커튼 콜’(CURTAIN CAL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6년 만에 그룹 활동을 재개한 이들은 비에이피란 이름 대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란 본명을 이어 붙인 이름을 내세웠다.

유영재는 “우리 생각으로는 우리의 원래 팀명으로 활동했으면 좋앟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새 팀명을 짓자거나 새 방향성을 잡을까도 고민을 했다. 그런데 우리 생각엔 오랫동안 팀 이름으로 활동했는데 새 팀 이름을 정하는 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마이크를 이어받은 정대현은 “그룹 이름을 사용 못 하면 우리 이름으로 찾아가는 게 어떻나 생각했다”라며 응원을 바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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