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김유림, 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 혼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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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의 김유림이 '2024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서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한우식 감독·권란희 코치의 지도를 받는 김유림은 8일 전북 순창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계속된 대회 6일째 혼합복식 결승전서 김기효(문경시청)와 짝을 이뤄 정상희(전남도청)·김수빈(음성군청) 조를 5대1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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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단체전서는 준결승서 옥천군청에 패해 ‘공동 3위’
화성시청의 김유림이 ‘2024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서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한우식 감독·권란희 코치의 지도를 받는 김유림은 8일 전북 순창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계속된 대회 6일째 혼합복식 결승전서 김기효(문경시청)와 짝을 이뤄 정상희(전남도청)·김수빈(음성군청) 조를 5대1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앞서 김유림·김기효는 준준결승서 강은영(충남개발공사)·임민호(순천시청) 조를 5대1로 가볍게 따돌린 뒤, 준결승전서는 지다영(안성시청)·백홍준(서울시청) 조를 접전 끝에 5대4로 힘겹게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한편, 여자부 단체전 준결승전서 ‘신흥 강호’ 화성시청은 ‘숙적’ 옥천군청에 1대2로 아쉽게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되며 공동 3위에 입상했다.
화성시청은 올 시즌 국무총리기대회(6월)와 대통령기대회(7월)서 모두 옥천군청에 패하며 준우승, 이날 설욕을 별렀으나 또다시 석패해 다음 대회를 기약해야 했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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