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폭염 대비 에너지 취약계층 ‘특별냉방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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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이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특별냉방비 1000만원을 지원한다.
특별냉방비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관계자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여름철 폭염은 일상생활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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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울산광역시 울주군이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특별냉방비 1000만원을 지원한다.
특별냉방비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은 냉방비 부담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세대별 10만원씩 현금으로 이달까지 냉방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관계자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여름철 폭염은 일상생활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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