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가평 계곡서 수영하던 40대 2m 물에 빠져 숨져
양희문 기자 2024. 8. 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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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계곡에 들어간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8일 경기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가평군 북면 도대리 한 유원지 인근 계곡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약 2m 깊이의 물에 빠졌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부부 동반으로 계곡에 놀러온 A 씨는 술을 마시고 물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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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술 마시고 계곡에 들어간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8일 경기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가평군 북면 도대리 한 유원지 인근 계곡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약 2m 깊이의 물에 빠졌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부부 동반으로 계곡에 놀러온 A 씨는 술을 마시고 물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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