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새출발기금 신청자 7.8만명…채무액만 12.6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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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기금 중개형 채무조정에 나선 2만4000여명의 채무조정이 확정됐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8일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현황'을 통해 지난 7월말 기준 채무조정 신청자가 7만7976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전체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매입형 채무조정은 2만3383명이 약정을 채결했다.
중개형 채무조정은 2만3647명(채무액 1조4188억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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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기금 중개형 채무조정에 나선 2만4000여명의 채무조정이 확정됐다. 이들의 이자 인하 폭은 평균 4.6%가량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8일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현황'을 통해 지난 7월말 기준 채무조정 신청자가 7만7976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채무액은 12조6041억원이다.
전체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매입형 채무조정은 2만3383명이 약정을 채결했다. 이들의 채무원금은 2조205억원에 이른다.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로 확인된다.
중개형 채무조정은 2만3647명(채무액 1조4188억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했다. 평균 이자율 인하폭은 약 4.6%포인트(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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