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전국중등축구대회 제천서 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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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중학교 축구대회인 '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U-15)'가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제천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18개팀(고학년 64개팀, 저학년 54개팀) 3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시는 이번 대회에 학부모를 포함한 연인원 7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직접 경제효과가 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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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중학교 축구대회인 ‘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U-15)’가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제천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18개팀(고학년 64개팀, 저학년 54개팀) 3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고학년과 저학년 각 2개 조로 편성, 모두 222경기를 치른다. 모든 경기는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대회는 쿨링 브레이크 제도를 도입, 폭염을 피해 오후 4시 이후로 경기를 진행하는 등 안전한 경기 운영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시는 이번 대회에 학부모를 포함한 연인원 7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직접 경제효과가 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우수한 축구 인프라와 자연 경관 속에서 선수들이 재능과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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