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4억 체납' 박유천, 팔에 타투 범벅..헬스장서 남성미 과시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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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전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4월 팔뚝에 새긴 타투를 공개한 바 있다.
팔뚝에는 신전 그림, 큐피드 그림, 해바라기, 'YUSTORY' 문구, 풍선 강아지 그림 등 타투가 새겨져 있었다.
이를 본 일부 팬들이 "이제 문신 그만했으면"이라는 반응을 보이자 당시 박유천은 "내 문신을 사랑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이게 바로 내 모습이다"라며 소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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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박유천은 "Miss y'all(모두 보고 싶어)"라며 헬스장에서 찍은 셀카를 올렸다.
그는 헬스장에서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한 운동 기구에 앉은 그는 탄탄한 허벅지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한쪽 팔에 그려진 수많은 타투들도 포착됐다. 박유천의 건강해진 근황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4월 팔뚝에 새긴 타투를 공개한 바 있다. 팔뚝에는 신전 그림, 큐피드 그림, 해바라기, 'YUSTORY' 문구, 풍선 강아지 그림 등 타투가 새겨져 있었다.
이를 본 일부 팬들이 "이제 문신 그만했으면"이라는 반응을 보이자 당시 박유천은 "내 문신을 사랑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이게 바로 내 모습이다"라며 소신을 드러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투약 혐의를 부인하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말했으나 결국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았다.
또한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4억 900만원의 세금을 체납한 사실까지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12월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어기고 독자적 연예 활동을 한 대가로 소속사에 5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을 받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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