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한남대, 대학생 창업 역량 강화 협약

창업 교육 커리큘럼 공유…1대 1 멘토링 지원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8일 영동군 일라이트호텔에서 유원대 취·창업지원센터와 한남대창업지원단의 주요 관계자들이 대학생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유원대 제공) 2024.8.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유원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8일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과 대학생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유원대는 한남대 창업지원단의 창업 교육 커리큘럼을 활용해 재학생들에게 양질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우수 학생에게는 창업까지 이어주는 1대 1 멘토링도 지원한다.

창업멘토링은 유원대 취·창업 전담 이보욱 교수(영동캠퍼스)와 박소연 교수(아산캠퍼스)가 각각 멘토로 나선다.

유자혜 취·창업지원센터 센터장은 "학생 예비 창업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목표"라며 "대학생 창업 생태계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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