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中 활동 행복했다, 일하러 간다고 생각한 적 없어”(컬투쇼)
서유나 2024. 8. 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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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황태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중국에서 사랑받은 황치열이 중국 활동 소감을 전했다.
2016년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한류 스타로 발돋음한 황치열은 "아무 생각 없이 무대만 신경 썼다. 너무 행복했다"고 중국에서 활동했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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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대륙의 황태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중국에서 사랑받은 황치열이 중국 활동 소감을 전했다.
8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아 출연했다.
이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하는 '일하러 한국속으로' 특집을 맞아 황치열은 본인도 중국에서 일해보지 않았냐는 질문에 "저는 중국에 일하러 간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일한다는 느낌보다 되게 즐거웠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으셨지 않냐"고 말했다. 2016년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한류 스타로 발돋음한 황치열은 "아무 생각 없이 무대만 신경 썼다. 너무 행복했다"고 중국에서 활동했던 소감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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