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2’ 유세윤, 단추 풀고 자신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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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2'의 유세윤이 태국 빠이 야시장에서 상의를 화끈하게 탈의하는 장면을 선보였다.
10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31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태국 힙스터들의 성지인 '빠이 야시장'을 방문해,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5인 5색' 패션쇼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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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2’의 유세윤이 태국 빠이 야시장에서 상의를 화끈하게 탈의하는 장면을 선보였다. 10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31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태국 힙스터들의 성지인 ‘빠이 야시장’을 방문해,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5인 5색’ 패션쇼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독박즈’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 찬 빠이의 워킹스트리트에 입성했다. 거리를 걷던 중, 김대희는 상의를 탈의한 채 자유롭게 활보하는 현지인을 목격하고 가장 몸이 좋은 유세윤에게 “세윤아, 너도 벗어~”라고 권유했다. 이에 유세윤은 “여긴 옷 벗어도 되나 보네?”라고 호응하며, 단추를 풀고 셔츠를 오픈해 ‘독박즈’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이들은 힙스터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옷 가게를 발견했다. 이를 본 김준호는 “우리 여기서 ‘베스트 드레서’를 뽑아서, 꼴지 한 사람이 다섯 명 옷 전부 결제해주자”고 제안했다. 이에 ‘야시장 통 독박자’ 뽑기가 시작되었다. 멤버들은 매의 눈으로 옷 쇼핑을 한 뒤 환복해, 순식간에 ‘빠이 힙스터’로 변신했다. ‘독박즈’는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패션쇼를 선보였다. 김대희는 “내가 바로 히피의 정석!”이라며 자신감을 내뿜었으나, 김준호는 김대희를 향해 “해외에서 범죄 저지르고 숨어 지내는 은둔자 같다”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뒤이어 유세윤은 “내가 클래식 히피지~”라며 시크한 표정을 지었는데, 김준호는 “넌 그냥 일본 우동집에서 일하는 직원 같아”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세윤은 상반신을 노출한 채 ‘뽀빠이’ 멜빵 바지를 입은 김준호를 보며 “독특한 패션으로 화제가 된 붕어빵 가게 아저씨 패션 같다”고 비유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마침내 ‘독박즈’는 현지 옷가게 사장님을 불러, ‘베스트 드레서’를 뽑아달라고 요청했다. 과연 누가 ‘빠이 힙스터 패션’ 1인자가 될지, 그리고 ‘워스트 드레서’ 겸 ‘야시장 통 독박자’는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았다. ‘빠이 야시장’에서 파격 힙스터 패션 대결을 벌인 ‘독박즈’의 유쾌한 케미는 10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3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 가능하며,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
‘독박투어2’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다섯 명의 멤버들이 다양한 여행지에서 독특한 경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태국 빠이 야시장의 매력과 현지 문화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멤버들의 유쾌한 케미와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태국 힙스터들의 성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여행은 유세윤의 상의 탈의와 함께 시작된 패션 대결로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멤버들이 각자의 패션 센스를 뽐내며 벌이는 이색적인 패션쇼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31회, 10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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