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청소년 위한 진로개척 캠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금융이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서울특별시가 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함께 시행하는 민관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우리미래 서울러너'의 진로캠프 참석자들을 지난 7일 우리금융 본사로 초청했다.
'우리미래 서울러너'는 학생들의 미래 진로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인만큼, 금융사인 우리금융이 금융권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초청해 본사 투어와 컨설팅을 진행한 것이다.
이번에 우리금융 본사 방문은 캠프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금융의 역사와 은행의 일상업무, 특수업무 등 금융회사의 다양한 업무영역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본사 직원들과 함께 한 토크콘서트에서는 금융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금융업 진출을 위한 공부와 진로 개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컨설팅도 이뤄졌다.
임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러너’들이 목표를 발견하고, 본인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실패에도 굴하지 말고 언제나 새로운 희망이 있다는 믿음을 잃지 말라”고 격려했다.
우리미래 서울러너의 여름 진로캠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서울대학교에서 열리며, 고1 우수인재 중 선발된 90명의 참여자들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우리금융 본사 방문은 캠프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우리금융래재단은 여름 진로캠프 종료 후, 9월부터 하반기 학습비용 100만원 지원을 통해 학기중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겨울방학에는 집중학습 겨울캠프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내 스폰이 누군지 알아”…‘팀코리아 옷’ 입은 협회 직원들, 파리 식당서 난동 - 매일경제
-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10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 - 매일경제
- “5.5억 못갚아 52억에”…강남 재건축 ‘최대어’ 구반포, 경매 나왔다 - 매일경제
- 디카프리오, 26살 여친과 수영하다 ‘이것’ 습격, 응급처치…대체 뭐길래 - 매일경제
- “여름 보너스만 886만원”...이 나라도 대기업들 살판 났네 - 매일경제
- “성심당 뛰어넘겠다”...펜싱 ‘꽃미남’ 오상욱의 인생 목표라는데 왜? - 매일경제
- “휴가지서 벌벌 떨면서 샀어요” 코로나 재확산 공포에 5일새 8000개 팔린 ‘이것’ - 매일경제
- 트럼프 ‘M7’ 때리기에 전세계 증시 ‘휘청’, 증권가 전망은? - 매일경제
- “콜록, 요즘 4명 중 1명은 코로나”…감기·냉방병·독감과 구별법은? - 매일경제
- 더위 때문인가…한화에 ‘6-0→6-10’ 대역전패보다 더 충격적이었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