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 S등급, 116억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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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대학교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 2차년도 연차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S등급(교육혁신 전략)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 지원 대상 117개교를 대상으로 대학의 교육혁신전략, 핵심 교육성과(유지충원율), 자체 성과관리 등 3개 영역을 평가했다.
한편 전주대는 지난 6월 교육부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2024년 1차년도 연차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호남권 유일)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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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116억
전북 전주대학교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 2차년도 연차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S등급(교육혁신 전략)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전주대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S등급'을 획득, 2024년 사업비로 총 116억4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 지원 대상 117개교를 대상으로 대학의 교육혁신전략, 핵심 교육성과(유지충원율), 자체 성과관리 등 3개 영역을 평가했다.
특히 전주대는 ▲학생과 지역의 요구에 부응하는 학사 구조로 개편한 점 ▲학생 성공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학생 성공 선택권을 보장하는 학사제도 체계를 구축·운영한 점 ▲학생의 진로 탐색 및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적성 기반 학생 통합 진단 체계를 구축해 대학 생활에 적응하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진배 총장은 "'학생 성공과 지역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대학'을 목표로 학생과 지역의 요구에 부응하고, 학생 개개인의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 탐색, 설계, 소양 함양을 위한 학생 성공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면서 "학생과 대학, 지역이 함께 성공하고 발전할 수 있게 수요자 중심의 제도를 확립하고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지난 6월 교육부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2024년 1차년도 연차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호남권 유일)을 획득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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