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정대현 "데뷔 초와 많이 달라져…챌린지 어렵더라"

안은재 기자 2024. 8. 8.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A.P 출신 정대현이 2019년 활동 종료 후 6년 반 만에 컴백하면서 달라진 마음가짐과 현재 K팝 문화의 대세인 '챌린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커튼 콜'은 지난 2012년 데뷔한 그룹 B.A.P 출신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이 B.A.P 활동 종료 6년 반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총 5개의 곡으로 구성돼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현장]
8일 '커튼 콜' 쇼케이스
B.A.P 출신 정대현이 8일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EP 앨범 'CURTAIN CALL'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8.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B.A.P 출신 정대현이 2019년 활동 종료 후 6년 반 만에 컴백하면서 달라진 마음가짐과 현재 K팝 문화의 대세인 '챌린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룹 B.A.P 출신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은 첫 미니 앨범 '커튼 콜'(CURTAIN CAL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했다. 이들은 기존 B.A.P 및 새 그룹명을 쓰지 않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란 이름으로 신보를 낸다.

이 자리에서 정대현은 "데뷔 초와 많은 점 달라져 모든 게 배우는 것들이었다"라며 "(예전에) 저희 색과 이름을 알린 부분이 있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무대 보여줘야한다는 마음이 컸다.

이어 챌린지 문화에 적응했냐는 물음에 정대현은 "정말 많이 챌린지를 찾아봤다, 그런데 조금 어려웠다"라며 "막내 종업이는 최근까지 활동했기 때문에 능숙하게 하는데 저희 셋은 아직 한 번도 제대로 촬영해 본 적이 없었다, 이번 기회에 많은 가수와 챌린지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한편 '커튼 콜'은 지난 2012년 데뷔한 그룹 B.A.P 출신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이 B.A.P 활동 종료 6년 반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총 5개의 곡으로 구성돼있다. 타이틀곡 '곤'(Gone)은 방용국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으며, 멤버들의 장점인 가창력에 중점을 둔 곡이다. 이외에도 수록곡으로 '러브'(Love),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 '스탠드 잇 올'(Stand it all), '웨이 백'(Way Back)이 담겨 있다. 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