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 '쿨썸머 청렴 바람이 분다' 청렴 부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교육지원청은 8일 황산공원 야외 물놀이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팔팔 끓는 8월8일 여름, 청렴한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도심 속 쿨썸머 청렴 부스'를 운영했다.
그리고 시민들의 생각을 나누고 팔팔 끓는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청렴 바람개비 만들기'와 같은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교육지원청은 8일 황산공원 야외 물놀이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팔팔 끓는 8월8일 여름, 청렴한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도심 속 쿨썸머 청렴 부스'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시민들이 청렴을 친근하게 인식하고 일상에서 접할 수 있게 하려고, 정직, 배려, 약속, 책임, 공정, 절제의 6가지 청렴 덕목에 관한 생각을 포스트잇에 적어 보드에 붙이는 활동을 했다.
그리고 시민들의 생각을 나누고 팔팔 끓는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청렴 바람개비 만들기'와 같은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한 방문객은 "물놀이를 하러 온 곳에서 예상치 못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청렴 바람개비를 만들고 다른 시민들의 청렴에 관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종현 교육장은 "무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양산 시민들에게 시원한 청렴한 바람을 불어넣어 지역민과 함께 청렴한 양산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