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페어] 제주 수제간식업체 '호미스 말고기육포' 소개

유은정 2024. 8. 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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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말로만 육포를 만들고있는 반려동물 수제간식업체 호미스가 8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마이펫페어 2024 일산 Part2"에 참가해 말고기육포를 선보인다.

호미스 말고기육포는 출처를 알수없는 타사 제품들과는 달리, 제주 성산읍 김길호 이장님네 목장에서 키운 말들로만 직접 수제육포를 건조하여 판매하고 있고, 이번 일산 마이펫페어 행사에 맞추어 행사진행일 이틀전에 말고기육포를 직접 생산하여 가장 신선하고 품질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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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읍 김길호 이장

제주산 말로만 육포를 만들고있는 반려동물 수제간식업체 호미스가 8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마이펫페어 2024 일산 Part2”에 참가해 말고기육포를 선보인다.

'호미스'브래드는 회사 대표 강아지가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간식들에 첨가된 방부제 및 화학첨가물들 때문에 알러지 및 건강악화로 엄청난 병원비를 지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적어도 문제가 되는 물질들은 제외하고 먹여야 겠다는 다짐으로 무방부제, 무첨가물, 순수원재료 사용을 원칙으로 만든 브랜드이다.

호미스 말고기육포는 출처를 알수없는 타사 제품들과는 달리, 제주 성산읍 김길호 이장님네 목장에서 키운 말들로만 직접 수제육포를 건조하여 판매하고 있고, 이번 일산 마이펫페어 행사에 맞추어 행사진행일 이틀전에 말고기육포를 직접 생산하여 가장 신선하고 품질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호미스 김홍선 대표는 말고기육포에 경우 완전건조를 하여 수분이 없거나 방부제를 첨가하여야 유통과정에서 생기는 곰팡이현상을 방지할 수 있지만, 무방부제 원칙과 노령견과 소프트 질감을 원하는 고객분들을 위해서 적절한 수분을 찾는 작업을 지속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끔 생산되어 판매된지 얼마 되지 않은 제품에서 곰팡이 생겼다고 AS요청이 들어오면 “정말 좋은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건데 오래된 제품을 판매하는거 아니냐는 오해를 살까봐 정말 속상한 마음이지만 제품포장 및 유통과정 등등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하루빨리 문제를 개선하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만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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