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이너 리원, 케렌시아 시리즈로 뱅크아트페어 도슨트 우수 작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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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이너 리원 작가가 제12회 뱅크아트페어(BAF) 도슨트 우수작품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리원 작가는 이번 BAF에서 갤러리쎄라와 함께 '케렌시아(QUERENCIA)' 시리즈를 선보인다.
리원 작가는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혜진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리원으로 개명해 화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BAF에는 129개의 갤러리와 약 1,200여 명의 작가, 1만5,000여 작품이 미술 애호가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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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 작가는 이번 BAF에서 갤러리쎄라와 함께 ‘케렌시아(QUERENCIA)’ 시리즈를 선보인다. 케렌시아 시리즈는 꿈에서 본듯한 몽환적이고 초현실적인 자연을 배경으로 희망, 행복, 자유, 사랑 등 무한한 긍정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모든 형상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등장시키며 내면의 돌봄, 나 자신의 안녕(How Am I?!)을 위한 세상을 표현하고 있다.
리원 작가는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혜진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리원으로 개명해 화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AnthonyBrowne)과 협업을 통해 NFT 발행을 한 적도 있다. 스타를 다룬 전시회 ‘별의 노래‘ 콜라보레이션 작가로 선정돼 프랑스 팝 아티스트 미스터브레인워시(Mr.Brainwash)를 비롯해 팝 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Alejandro Vigilante)등과 함께 대형 전시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윌리스 & 그로밋 프로젝트도 한국인 작가 40인에 선정되어 서울미술관에 전시하는 콜라보작업을 하는 등 그동안 200회 넘는 전시에 참여했다.
고규대 (en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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