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6일 '남원국제드론제전'…전시·콘퍼런스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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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10월3~6일 열리는 '남원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에서 드론·로봇 전시와 콘퍼런스를 연다고 8일 밝혔다.
2일차에는 10월4일 오전 11시부터 '남원드론 실증도시'라는 세션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남원국제드론제전을 통해 드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물론 가족 단위, 남녀노소 구분없이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론과 로봇 전시, 체험과 콘퍼런스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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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남원시는 10월3~6일 열리는 '남원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에서 드론·로봇 전시와 콘퍼런스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남원 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와 형태의 전시관과 저명한 인사들이 참여한다. 직접 조종해보고 탑승해보는 체험 활동도 할 수 있다.
콘퍼런스는 1일차 10월3일 오후에 첫번째 세션으로 글로벌 드론 레포츠 문화와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드론레이싱 선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두번째 세션은 남원시장과 각 계에 드론 관련 저명인사들이 함께하는 특별 대담이다.
2일차에는 10월4일 오전 11시부터 '남원드론 실증도시'라는 세션이 진행된다. 남원 실증도시 기업들과 함께 남원 실증도시 및 특별 자유화 구역을 통한 드론 활용서비스 모델과 미래 전망을 분석한다.
시 관계자는 "남원국제드론제전을 통해 드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물론 가족 단위, 남녀노소 구분없이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론과 로봇 전시, 체험과 콘퍼런스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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