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새 그룹명 안정한 이유? 오래 B.A.P로 활동했는데" 울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영재가 새로운 그룹명을 정하지 않고 멤버들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유를 말하다 울먹였다.
이들은 기존 B.A.P 및 새 그룹명을 쓰지 않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란 이름으로 신보를 낸다.
한편 '커튼 콜'은 지난 2012년 데뷔한 그룹 B.A.P 출신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이 B.A.P 활동 종료 6년 반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총 5개의 곡으로 구성돼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커튼 콜' 쇼케이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유영재가 새로운 그룹명을 정하지 않고 멤버들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유를 말하다 울먹였다.
그룹 B.A.P 출신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은 첫 미니 앨범 '커튼 콜'(CURTAIN CAL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했다. 이들은 기존 B.A.P 및 새 그룹명을 쓰지 않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란 이름으로 신보를 낸다.
이와 관련, 유영재는 "저희 생각으로는 원래 팀명으로 활동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 있었다"라며 "새로운 팀명을 짓자는 방향성을 고민했다, 오랫동안 팀 이름으로 활동했는데 새로운 팀 이름을 정하는 게…"라며 울컥해 말을 잇지 못했다.
정대현은 "많은 팬분도 저희를 기억하고 계시고 그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면 우리 이름으로 대중을 만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커튼 콜'은 지난 2012년 데뷔한 그룹 B.A.P 출신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이 B.A.P 활동 종료 6년 반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총 5개의 곡으로 구성돼있다. 타이틀곡 '곤'(Gone)은 방용국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으며, 멤버들의 장점인 가창력에 중점을 둔 곡이다. 이외에도 수록곡으로 '러브'(Love),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 '스탠드 잇 올'(Stand it all), '웨이 백'(Way Back)이 담겨 있다. 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