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휴가 기간 이틀 연속 부산 방문..."성장 원동력 제공"

강희경 2024. 8. 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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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여름 휴가 중 부산을 이틀 연속 방문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함께 휴가를 보내던 김 여사는 어제(7일) 부산 중구 근현대역사관을 관람했고, 6·25 전쟁 당시 피란민이 모여 살던 흰여울문화마을과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에 앞서 그제(6일)는 광안리 해변 카페에서 지역 청년들을 만났고 부산 '명란브랜드연구소'와 깡통시장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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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여름 휴가 중 부산을 이틀 연속 방문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함께 휴가를 보내던 김 여사는 어제(7일) 부산 중구 근현대역사관을 관람했고, 6·25 전쟁 당시 피란민이 모여 살던 흰여울문화마을과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에 앞서 그제(6일)는 광안리 해변 카페에서 지역 청년들을 만났고 부산 '명란브랜드연구소'와 깡통시장도 찾았습니다.

이번 일정은 수행 인원을 최소화해 비공개로 진행된 것으로, 김 여사는 평소 부산이 우리나라가 전쟁의 상흔을 딛고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제공한 도시라는 생각으로 애정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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