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금투세 폐지, 더 늦으면 국민 피해...지금이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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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는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며 더 늦으면 국민에게 큰 피해가 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금투세 페지가 더 늦어지면 주식시장 큰손들이 이탈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천400만 개미투자자만 피해를 볼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도 금투세를 시행하면 국내 주식시장의 자금이 해외로 빠지거나 주식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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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는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며 더 늦으면 국민에게 큰 피해가 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금투세 페지가 더 늦어지면 주식시장 큰손들이 이탈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천400만 개미투자자만 피해를 볼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도 금투세를 시행하면 국내 주식시장의 자금이 해외로 빠지거나 주식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자본가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금투세 유예 조치'란 주장을 하는 건 무식해도 너무 무식한 거라고 비난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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