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호주서 대양주 대통합 차세대 무역스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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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종범)는 지난 2∼4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 더 웨스틴 호텔 등에서 '2024 대양주 대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월드옥타 호주 브리즈번지회(지회장 장기현)가 주관한 행사에는 호주 멜버른·브리즈번·시드니·애들레이드·태즈메이니아·퍼스 등 6개 지회와 뉴질랜드 오클랜드·크라이스트처치 등 2개 지회에서 120여명의 재외동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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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종범)는 지난 2∼4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 더 웨스틴 호텔 등에서 '2024 대양주 대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월드옥타 호주 브리즈번지회(지회장 장기현)가 주관한 행사에는 호주 멜버른·브리즈번·시드니·애들레이드·태즈메이니아·퍼스 등 6개 지회와 뉴질랜드 오클랜드·크라이스트처치 등 2개 지회에서 120여명의 재외동포가 참여했다.
호주 이민 2세 등 교육생들은 2박3일 동안 창업을 위한 준비 과정, 사업 확장 및 시스템 구축 등에 관한 주제로 강연을 듣고 조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일 브리즈번시청사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성연 주브리즈번 한국출장소장, 김형남 퀸즐랜드한인회장, 민창희 골드코스트한인회장, 제임스 마틴 퀸즐랜드 주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분도 월드옥타 수석부회장은 축사에서 "세계 경제를 끌어나갈 차세대들이 무역 실무와 창업 노하우를 익히고 경제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은 재외동포 최대 규모 경제단체인 월드옥타가 한민족 경제사관생도 10만명 양성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21세기 한민족 경제 사관학교'라고 불린다.
2003년 9월부터 21년간 2만8천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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