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초고액자산가 초청 글로벌 콘퍼런스

박주연 기자 2024. 8. 8.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이 전국 주요 거점도시를 돌며 초고액자산가들을 초청, 글로벌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투증권은 지난 6일 대구PB센터에서 지역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GWM 글로벌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일 대구PB센터에서 지역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GWM 글로벌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전국 주요 거점도시를 돌며 초고액자산가들을 초청, 글로벌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투증권은 지난 6일 대구PB센터에서 지역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GWM 글로벌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정훈석 GWM컨설팅부 전문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미국주식 투자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정 위원은 "승자독식 구조가 확고한 IT사업에서 애플·마이크로소프트·구글 등 빅테크 기업이 주도하는 구조적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며 "미국 인구의 정점기를 고려하면 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저점 매수의 기회로 활용 가능하며 미국 상장지수펀드(ETF)를 적립식으로 꾸준히 분할 매수하는 장기 투자도 좋은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에는 부산에서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초고액자산가 전담 부서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이 주관한다. 전국 주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투자자들을 초청, 투자 트렌드와 노하우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자산관리 프로그램이다.

신경애 GWM전략담당은 "GWM은 글로벌 투자, 세무, 부동산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국내외 금융자산, 부동산, 승계 자문 등 자산관리 전반에 걸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초고액자산가의 해외자산 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