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사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 시스템'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동구가 청사내 전기차 충전시설에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동구는 8일 청사 내 전기차 충전시설안전관리시스템 시연회를 열고 장비 운용을 점검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전기차 화재 문제로 주민들이 많이 불안해 하고 있다. 주민 이용이 많은 청사 내 전기차 충전시설을 점검하고 화재안전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가 청사내 전기차 충전시설에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동구는 8일 청사 내 전기차 충전시설안전관리시스템 시연회를 열고 장비 운용을 점검했다. 충전시설은 열화상카메라와 소화장치, 소화약제 등으로 구성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열화상카메라가 화재를 감지해 알람신호를 모니터링 센터와 자동소화장치에 전달하고 소화약제를 상·하로 방수해 연소 확대를 저지는 방식이다.
동구청에는 지상과 지하에 각각 고속 2대, 완속 10대 등 12대의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됐다. 지하에 설치된 충전시설은 11월 중 모두 지상으로 이전 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전기차 화재 문제로 주민들이 많이 불안해 하고 있다. 주민 이용이 많은 청사 내 전기차 충전시설을 점검하고 화재안전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