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도심서 31일 '광산 워터락' 페스티벌…일대 차량 통제

이승현 기자 2024. 8. 8.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오는 31일 첨단 도심에서 '제1회 광산 워터락(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첨단미관광장 일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백전 물총놀이와 댄스공연, DJ 파티가 펼쳐진다.

광산구와 첨단지구 상인연합회가 상권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새로운 도심 속 축제로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첨단 도심서 펼쳐지는 '제 1회 광산 워터락(樂)' 페스티벌 포스터. (광주 광산구 제공)/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오는 31일 첨단 도심에서 '제1회 광산 워터락(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첨단미관광장 일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백전 물총놀이와 댄스공연, DJ 파티가 펼쳐진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풀을 마련하고 벼룩장터, 가맥파티, 버스킹도 열린다.

광산구와 첨단지구 상인연합회가 상권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하루동안 일대 차량 통행은 통제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새로운 도심 속 축제로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