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5년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 개최지 선정

양희문 기자 2024. 8. 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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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2025년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1만 명 이상 전국 친환경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소비자 인식 제고를 위한 방향을 모색한다.

전진선 군수는 "대회를 잘 준비해 친환경농업특구 양평에서 전국의 친환경 농업인들이 모여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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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이 2025년 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양평군 제공)/뉴스1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2025년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1만 명 이상 전국 친환경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소비자 인식 제고를 위한 방향을 모색한다.

군은 지자체의 개최 추진 의지, 수용가능 시설 유무 사항에서 적합한 후보지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실제 군은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특구로 도내 최대 친환경농업규모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엔 지역 먹거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전진선 군수는 "대회를 잘 준비해 친환경농업특구 양평에서 전국의 친환경 농업인들이 모여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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