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발리서 '육개장' 한사발...못말리는 '한식 러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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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 발리에서 못 말리는 한식 러버(한식을 사랑하는 사람)의 면모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차 발리에 방문한 김혜윤은 영상 초반부에 "오늘 아침 조식으로 육개장을 먹고 왔다. 아주 맛있었다"라며 한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에도 수없이 장소를 옮겨가며 다양한 옷을 입고 화보 촬영을 마친 김혜윤은 저녁 파티를 하는 모습을 짧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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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유림 기자] 김혜윤이 발리에서 못 말리는 한식 러버(한식을 사랑하는 사람)의 면모를 드러냈다.
7일, 배우 김혜윤의 발리 브이로그 2편이 공개됐다. 화보 촬영차 발리에 방문한 김혜윤은 영상 초반부에 "오늘 아침 조식으로 육개장을 먹고 왔다. 아주 맛있었다"라며 한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푸른 청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며 바다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촬영이 끝난 후 김혜윤은 "바다를 잠깐 들어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렇게 즐겨야 하는데 많이 못 즐겨서 아쉽다"라며 다음에는 이곳에 꼭 놀러 오겠다고 다짐했다.
이후에도 수없이 장소를 옮겨가며 다양한 옷을 입고 화보 촬영을 마친 김혜윤은 저녁 파티를 하는 모습을 짧게 공개했다. 다음 날 아침에는 차를 타고 발리 시내로 이동하며 "오늘 아침에 조식으로 또 육개장을 먹었다. 조식 먹으려고 8시 반에 일어났다. 내일은 소고기뭇국을 먹을 예정"이라고 고백하며 자신은 사실 '한식 러버'라고 덧붙였다.
이후 카페에서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모습을 담았는데, "이번에 발리에서 촬영하면서 힐링이 많이 됐다. 놀러 온 듯한 기분이 들어 너무 좋았다"라며 해외 촬영 소감을 밝혔다. 또 늦은 시간임에도 자신을 마중 나와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내식 먹방(음식 먹는 방송)을 끝으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혜윤은 중학교 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오다 2018년 방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까칠한 야망캐 '강예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인공 은단오 역을 맡았고, 2022년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에서는 주인공 '혜영'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의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그리고 2024년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여주인공 '임솔' 역을 맡아 '청춘 로맨스물 장인'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김혜윤의 탄탄한 연기에 힘 입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엄청난 흥행을 거뒀다.
앞으로 또 어떤 캐릭터를 맡아 완벽히 소화해 낼지 김혜윤의 다채로운 행보가 기대된다.
남유림 기자 nyr@tvreport.co.kr / 사진 =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tvN '선재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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