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만 따로 불러' 평택시, 김영하 작가 초청 인문학 특강

정숭환 기자 2024. 8. 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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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오는 9월 4일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작가 김영하를 초빙해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1인 가구 및 예비 1인 가구로 오늘 9월 3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이번 강연은 가구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지역사회 구성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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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월 3일까지 선착순 100명 모집
오는 9월 4일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
[평택=뉴시스] 평택시 1인 가구를 위한 인문학 특강 안내 포스터 (사진 = 평택시 제공) 2024.08.08. 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9월 4일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작가 김영하를 초빙해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1인 가구 및 예비 1인 가구로 오늘 9월 3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평택시 주민등록상 1인 세대는 7월 말 현재 전체 28만3323세대 중 44.5%인 12만 6055세대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가구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지역사회 구성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김영하 작가는 ‘작별인사’, ‘살인자의 기억법’, ‘오직 두 사람’, ‘여행의이유’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최근에는 tvN ‘알쓸인잡’, ‘알쓸신잡’ 등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참여 희망자는 네이버폼(https://naver.me/xJiIQDXB)으로 신청하거나 시청 청년정책과(031-8024-2262)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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