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유니버스 리그' 단독 MC 발탁…11월 첫 방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재범이 '유니버스 리그' 단독 MC로 발탁됐다.
박재범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의 MC로 나선다.
'유니버스 리그'에서 박재범은 출연자와 시청자를 연결하는 메신저이자 프로그램의 세계관을 아우르는 진행자로 함께한다.
그런 만큼 박재범은 능숙함과 센스를 더한 진행력으로 '유니버스 리그'의 긴장감과 보는 재미까지 꽉 잡을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박재범이 '유니버스 리그' 단독 MC로 발탁됐다.
박재범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의 MC로 나선다.
'유니버스 리그'에서 박재범은 출연자와 시청자를 연결하는 메신저이자 프로그램의 세계관을 아우르는 진행자로 함께한다. 그는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과 성장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유니버스 리그'의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때로는 친근한 형으로, 때로는 선배로 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줄 박재범의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박재범은 가요계를 대표하는 올라운더 톱 뮤지션이다. 그는 K팝은 물론이고 힙합, 프로듀싱, 댄스까지 모든 분야에서 출중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작년에는 KBS 2TV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책임지며 진행자로서의 자질도 인정받았다. 그런 만큼 박재범은 능숙함과 센스를 더한 진행력으로 '유니버스 리그'의 긴장감과 보는 재미까지 꽉 잡을 계획이다.
'유니버스 리그'는 글로벌 걸그룹 '유니스'를 배출한 '유니버스 티켓'의 두 번째 시즌이다. 시즌 2에서는 이미 유니버스에 도착한 소년들의 경쟁을 그린다. '유니버스 리그'는 '프리즘 컵'을 차지한 최종 한 팀이 데뷔하는 리그전 형식으로, K팝 대표 아티스트 3인이 각 구단의 감독이 돼 팀원을 선발하고 대결을 펼친다. 구단의 감독으로 활약할 아티스트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참가자 모집 역시 순항 중이다. '유니버스 리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전 세계의 참가자 지원을 받았다. 지난 6월부터는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모집 시작 이후부터 현재까지 쟁쟁한 국내외 지원자들이 대거 속출했다. 론칭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유니버스 리그'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역대급 시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10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최근 연인으로 발전"
- '데뷔 8주년' 임영웅 "20대 때보다 요즘 더 팔팔…즐거울 시간 많이 만들겠다"
- "이용대 이은 새로운 윙크보이 탄생"…박태준 스타성에 SBS 중계진 극찬
- 이광수, 글로벌 로코 주인공 됐다…'아시아의 프린스' 연기
- 유아인,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 BTS 슈가,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사과 "가까운 거리라 안이한 생각…변명 여지 없는 내 책임"
- "힘들었던 시간, 박수로 돌려받길"…고준희, 조승우 응원에 '감동'
- '정글밥' 류수영 "어디까지 한식이 표현되는지 테스트 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