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유원지 계곡서 수영하던 40대 남성 숨져
신상운 기자 2024. 8. 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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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지역 계곡에서 수영을 하던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8일 가평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가평 북면 도대리 한 유원지 인근 계곡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수심 약 2m 물에 빠졌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지인들과 함께 유원지에 놀러 왔다가 술을 마시고 수영하다 물속으로 빨려 들어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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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지역 계곡에서 수영을 하던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8일 가평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가평 북면 도대리 한 유원지 인근 계곡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수심 약 2m 물에 빠졌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지인들과 함께 유원지에 놀러 왔다가 술을 마시고 수영하다 물속으로 빨려 들어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상운 기자 ssw112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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