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2년 연속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 부문 '특별상'과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업무추진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공시제 부문에선 지역 고용 여건을 반영한 4대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수립・추진해 역대 최대 고용률과 20년 내 최대 청년고용률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일자리 대책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상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 부문 ‘특별상’과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업무추진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공시제 부문에선 지역 고용 여건을 반영한 4대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수립・추진해 역대 최대 고용률과 20년 내 최대 청년고용률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일자리 대책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상에 선정됐다.
우수사업 부문에선 정보통신기술(ICT)기업, 대학, 교육기관과 협력해 정보통신기술(ICT)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취업까지 연계하는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BDIA)'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는 2022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1507억 원을 투입해 1만명의 고급 ICT 인력 양성과 이들의 취업 연계를 목표로 하는 디지털 인재양성 사업이다. 부산 기업 협·단체와 15개 부산지역 대학 등을 중심으로도 유기적으로 협력해 2021년 시범사업 시작 후 2023년 1516명의 인재를 양성하고 97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형준 시장은 “시는 지난해 구인난 확대, 경기 부진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청년을 중심으로 역대급 고용 활성화를 이뤘으며, 이 중에서도 디지털 인재 양성, 역대 최대 규모 투자유치 등 미래 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부산이 시민행복 미래일자리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