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아파트 외벽 도색하던 60대 작업자 추락사

배수아 기자 2024. 8. 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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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영운 기자

(안성=뉴스1) 배수아 기자 = 경기 안성에서 아파트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8일 경기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6분쯤 안성시 금광면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A 씨(60대)가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 씨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개인 과실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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